02-09 2021 04:53
wrote:
호주에서 처음 정착해서부터 뉴질랜드갈때마다 항상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시드니오셔서도 자주 찾아뵙지보 못하는 저에게 후배라고 다독거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보를 듣고 나서도 헛소문이겠지 하면서 실제로 문자도 보내고 했었는데, 사실이라는 소식을 듣고 슬픔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받은 관심과 은혜를 갚지도 못하고 ... 마지막 문자를 보면 힘들지만 잘 버텨나가자라고 말씀하신게 아직 남아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같이 인정적이고 열정적인 분이 안계시니 호주 여행업계에 엄청나게 큰 빈공간이 될 것같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무거운 짐을 잠깐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02-09 202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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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처음 정착해서부터 뉴질랜드갈때마다 항상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시드니오셔서도 자주 찾아뵙지보 못하는 저에게 후배라고 다독거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보를 듣고 나서도 헛소문이겠지 하면서 실제로 문자도 보내고 했었는데, 사실이라는 소식을 듣고 슬픔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받은 관심과 은혜를 갚지도 못하고 ... 마지막 문자를 보면 힘들지만 잘 버텨나가자라고 말씀하신게 아직 남아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같이 인정적이고 열정적인 분이 안계시니 호주 여행업계에 엄청나게 큰 빈공간이 될 것같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무거운 짐을 잠깐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