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8 2021 05:02
wrote:
이런 시국에 이렇게 가시다니
가슴이 찢어질것
같습니다
사람 좋아하고
북적북적 모이는거 좋아하는 사장님이신데
남은자들이 할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도 못 지키고
혼자 가시게 하는 것이 너무나 아프고 슬픕니다
사장님이 뿌리 내리신 여행업계의 상징성을 알기에
닻도 노도 잃고
망망대해에 떠 있는것 같습니다
산 사람의 몫으로
우리 모두가 헤쳐 나가야 하겠지요
사장님
부디 평안하게
안녕히 가십시요
30-08 2021 05:02
wrote:
이런 시국에 이렇게 가시다니
가슴이 찢어질것
같습니다
사람 좋아하고
북적북적 모이는거 좋아하는 사장님이신데
남은자들이 할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도 못 지키고
혼자 가시게 하는 것이 너무나 아프고 슬픕니다
사장님이 뿌리 내리신 여행업계의 상징성을 알기에
닻도 노도 잃고
망망대해에 떠 있는것 같습니다
산 사람의 몫으로
우리 모두가 헤쳐 나가야 하겠지요
사장님
부디 평안하게
안녕히 가십시요